강아지 수면 시간과 잠을 잘때 보는 건강상태들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애견을 너무나 사랑하고 좋아하는 요란도란입니다.

오늘은 강아지에 관한 상식 수면시간에 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어떤강아지들은 하루종일 잠만 자는 강아지들을 볼수 있을 것이며 

또 다른 강아지들은 하루종일 쉬지도 않고 발발 거리면서 

잠도 안자고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거에요.

강아지는 얼마나 잠을 자나요? 

강아지라고 다를바 없이 수면패턴은 사람하고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요.

단지 나이에 따라 차이가 나는데요.

젖떼는 시기로 부터는 1일 평균 수면시간이 20시간이나 되므로 

정말 밥먹고 자고 볼일보고 자고 그런 강아지를 보실 수 있어요.

이렇게 많이자는게 우리 아가가 아픈게 아닌가라는 생각

잠시 접어주셔도 됩니다.

사람의 경우 아기가 잠을 오래자는거랑 같은 맥락으로 보시면 되죠

나이가 들면서 수면시간은 점점 줄어들게 되는데 

성견의 경우는 하루의 반인 약 12시간정도 수면을 취합니다.

이 수면시간은 사람처럼 밤에 잠을 한번에 자는 것이 아닌 

활동하는 중간 중간 마다 휴식하는 개념으로 잠을 청하게 되요.

특히 애완견일수록 야생의 개들보다 잠이 많을 수 밖에 없는데요 .

이는 가정이 편안하고 위험환경이 없기 때문이라네요.

강아지도 꿈을 꾸나요?

네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도 꿈을 꾼답니다.

조용히 잠들면서 혈압이 느려지며 사람과 같이 10분후에는 눈 운동을 하는

 렘수면 상태에 접어들게 되요 이때 꿈을 꾸게 되는거죠.

이렇게 꿈을 꾸기도 한답니다.

강아지들이 다음 처럼 자도 괜찮은가요?

애견들이 자는 자세와 증상에 대해서 조금 알아볼께요.

배를 뒤집은 자세

간혹가다가 사람처럼 배를 뒤집어 까고 잠을 자는 애견을 보실 수 있을 꺼에요.

이는 아주 편하다는 자세, 집이 정말 안정적이라는 표시입니다. 

방귀를 낀다

몸에 긴장이 풀려 근육이 이완되면서 나타내는 증상이므로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랍니다.

혀를 내밀고 자요.

방귀와 마찬가지로 비렘수면 상태를 나타내는 표시이며 

입가의 힘이 느슨해져서 나오는 증상입니다.

흰자위가 보여요

간혹가다가 무서워 보이는 장면이기는 하는데요. 

축 늘어져서 잔다면은 렘수면상태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으십니다.

다만 눈꺼풀이 다 닫히지 않았을 뿐이에요.

잠꼬대.

낑낑 거리거나 입가의 경련 몸을 바르르 떠는 것은 

그냥 꿈을 꾸고 계신다고 보면 됩니다. 강아지도 꿈을 꾸니까요.

좋지않은 수면상태

코를 곤다

강아지가 코를 곤다는 것은 어찌보면 웃길 수도 있는데요. 

사람이 코고는 소리랑 정말 비슷합니다.

웃기기는 하지만 건강이 좋지않다는 것을 나타내는 표시일 수도 있는데요. 

비만, 질병, 알러지 등 에 노출되어 있다는 표시입니다.

계속 지속되면 호흡기 질환등 건강이 악화가 될 수 있으니 

수의사랑 상담하셔야해요. 만약 코를 곤다면 

최대한 코를 골지 않게 자세를 바꿔 주세요.

자면서 오줌을 지린다

이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강아지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인데요.

한 두번은 상관이 없지만 너무 자주 그런다면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상담을 받으시는게 좋아요.

마지막으로 강아지와 함께 자는 것이 좋은가요?

함께 자는 것이 어떻게 보면 주인과의 유대감을 키우는 거 같고 

좋아 보이기는 하지만 숙면에는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애견들은 사람보다 민감해서 만약 품에 같이 꼭 안겨잔다고 하더라도 

사람의 미세한 움직임이 있으면 잠에서 깨가지고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해요.

될 수있는한 각방을 써서 숙면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게 좋지만 

저희 강아지는 늦었습니다^^ 못고쳐요 그래도 알아서 잘자는 것 같으니 이는 

견주님이 교육을 시키시거나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이상 마쳐보겠습니다.